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카이 촌 방사능 누출사고 (문단 편집) === 잘못 알려진 사진들 ===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잘못 알려진 사진들이다. 참고로, 이 사진은 인터넷에 치면 나오지만 충격을 줄 수 있으니 링크하지 않는다. 보고 싶으면 봐도 상관은 없지만, 안 보는 것을 권장하고, 정 보고 싶다면 이 글만 읽는 것을 권한다. '''사진 1''' * 피부가 까맣게 된 사람 사진은 대부분 사람들이 시노하라라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시노하라는 아니고 극심한 항생제 알레르기로 인해 사망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3명'''이다.[* Imgur에 옆으로 누운 다른 구도의 사진도 있다.] 피부가 벗겨지는 증상과 항생제 알레르기라는 설명이 맞다면 [[스티븐스-존슨 증후군]]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사진 2''' * 흔히 '체르노빌 소방관'으로도 알려졌고 많은 사람들이 오우치라고 주장했던, 온몸이 전부 박피되어 붉은 상태로 손가락과 다리가 천장 방향으로 견인 고정되어있는 전신 누드 사진. 특징적으론 다리도 한쪽은 무릎 이하가 없으며 이 중에서도 가장 그로테스크한 수위의 사진이다. 허나 '''이 인물은 오우치가 아닌 [[미국]]의 전신 화상 환자 치료 과정의 사진'''이다.[* 슈라이너스 번스 병원라는 곳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Principles And Practices Of Burn Surgery'라는 책에 나옴.] 우선 해당 사진의 병실은 오우치가 쓰던 병실과 다를 뿐더러 오른쪽 다리가 절단된 사진의 인물과는 달리 오우치는 사건 전, 그리고 죽을 때까지도 하반신 절단을 행한 적이 없다.[* [[러시아]] 의료진이 오른쪽 팔을 절단할 것을 권하기는 했지만 실행은 하지 않았고 논의되던 부위도 피폭이 가장 심했던 팔이었지 다리가 아니었다.] 오우치는 어느 정도 살집이 있는 체형이지만 해당 사진의 환자는 체형이 전혀 다르다. 오우치는 인공호흡기와 함께 특수한 침대[* 롤링베드라 불리는 중환자용 침대다. 전기를 동력으로 삼아 조금씩 움직이며 좌우 55도까지 기울일 수 있다. 욕창 등을 막기 위한 것이다. 환자가 굴러떨어지지 않도록 몸 각 부위를 고정시켜주는 두터운 패드가 달려 있다.] 등이 있었지만 해당 사진에는 그런 것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https://www.reddit.com/r/RBI/comments/c8d0dh/trying_to_find_the_story_behind_a_notorious/?sort=old|링크(글에는 검열된 링크가 있지만 댓글엔 무수정 사진 링크 있으니 주의)]]. 또한 [[4chan]]에서 해당 환자를 치료하는 다른 각도의 사진[* 일본인이 아닌 백인 의료진이 치료하고 있다.]을 발굴한 적 있다. 무엇보다 해당 환자는 치료 후 생존했다. 텍사스에서 전기공학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사진 3''' * 엎드려 있고 진물과 피투성이, 그리고 삼출물 제거용 드레싱인지 벗겨진 피부인지 모르는 흰색 종이같은 것이 잔뜩 올려져있는 사진으로, 정체나 출처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기는 하지만 여러 의학 저널에 나온 오우치 히사시나 시노하라 마사토의 묘사[* [[일본방송협회|NHK]] 다큐멘터리에 오우치의 엉덩이와 등 하부의 모습이 나온 적이 있는데, 색소문제로 검기는 했지만 피부 탈락은 없었다.]나 일부 사진의 모습과는 다르므로 이 사건과는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악화가 더 진행됐다면 이 사진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크게 이상한 수준은 아니긴 하지만 둘 다 신체 뒷면의 피부가 심하게 손상되기도 전에 사망하였다. Reddit 등지에서는 [[보스니아 내전]] 피해자의 사진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 외''' || [[파일:IRS_14101.jpg]] || [[파일:IR1_141031.jpg]] || [[http://web.archive.org/web/20171117004737/https://www.nirs.qst.go.jp/publication/nirs_news/200711/hik01p.htm|마지막으로 왼쪽 사진이 오우치가 치료받고 있는 모습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긴급 피폭자 의료 훈련이다.]] 또 초기의 오우치라고 오인되는 사람의 사진도 있다. 이 사람의 첫 번째 사진에선 비강 캐뉼라를 꽂은 상태로 침대에 누워 있는 수염이 나 있지만 두 번째 사진에선 수염과 머리카락이 모두 사라진 모습이다. 손의 사진도 있는데 손의 상피가 건조하게 변하면서 떨어져나가고 있다.[* 심하게 진행된 방사성 화상보다는 겨울에 건조한 피부가 떨어져나가는 것과 비슷하고 진피가 보이거나 피가 나지는 않는다.] 이 남성도 오우치나 시노하라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오우치의 경우, 체모 손실이 일어나기도 전에 이미 캐뉼라 정도가 아니라 인공호흡기를 쓰고 있었다. 일부 논문에 초기 오우치의 턱 사진이 실려 있는데, 수염의 색과 패턴이 이 남성과는 다르다. 시노하라의 경우 피부손실 이전에 물집이 생기는 등의 전조증상이 있었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또한 얼굴의 모습이 해당 남성과는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